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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구은행역 빵집 슈텐 처음보는 빵이 많아요

by 리뷰돼지 2019. 9. 17.

 수성4가 대구은행역 근처 빵 맛집 슈텐입니다. 집근처라 자주가는데 정말 맛있고 새로운 빵이 많아요. 다른 빵집에서는 못봤는 복분자 빵이나 사라다빵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맥주도 팔고 음료와 아이스크림도 팔았는데 요즘은 맥주는 잘 안보이는거 같습니다.

 새롭게 인테리어해서인지 정말 깔끔하고 깨끗하고 진짜 예쁩니다. 도시에 이렇게 예쁘고 꽃들 잘 장식하기 어려울텐데 정말 예쁘고 마음에듭니다.

 

 위치는 대구은행역 1번출구쪽에 있습니다. 접근성도 정말 좋고 너무 좋은곳입니다.

 일요일에는 문을 닫습니다.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8시 오픈에 10시 마감이네요.

 우산 꽂이하나도 정말 예쁜거 같아요.

 밖에서도 먹을수 있는데 아직은 더워서 여의치가 않네요.

 슈텐에 들어서시면 내장보관해야하는 애플케이크와 쉬폰케이크가있고 보통은 치즈케이크 조각이나 다른 조각케이크들도 즐비해있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에 방문한게 조금 아쉽네요.

 그외 각종 쿠키와 과자들도 있습니다. 작은게 너무 귀엽고 선물용으로도 딱 좋을거 같습니다.

 샌드위치 종류도 있습니다. 빵이 식빵이 아닌 페스츄리나 색다른 빵을 쓰네요.

 진짜 귀여운 네모네모식빵! 진짜 너무 귀여운 식빵같아요. 색깔 모양 귀여움 다 갖춘 최애 식빵!

 타르트 종류도 파네요.

 요즘 빵집에 스콘이 빠질순 없죠. 은근 밋밋한데 또 먹다보면 중독되는 그빵! 왼쪽은 초코스콘이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빵이있습니다. 기본적인 빵부터 피자류나 식빵류 고기나 속재료가 들어간 빵등 다양한 빵이있으니 방문해보세요. 저의 개인적인 픽은 앙버터와 복분자빵이 진짜 맛있는거 같습니다. 속에 사라다가 들어간 베이컨빵도 진짜진짜 맛있고 솔직히 어느 빵을 선택하셔도 후회는 없을겁니다.

 국제대회와 다양한 경영대회에서 상을받았습니다.

 생생정보통에도 소문난 맛집으로 출연했네요. 가끔 생생정보통은 믿음이 안가지만 대구은행역 빵맛집 슈텐은 정말입니다. 진짜진짜 몇번을 강조해도 부족할만큼 빵 맛있습니다.

 조리실도 들어서면 훤히 보이제 바로 있습니다. 이렇게 오픈주방이 훨씬 믿음이 가죠.

 아이스크림도 판매중인데 사실 메인제품은 아니고 빵파는김에 디저트 같이 파는 느낌이라 아직 사먹어보진 않았습니다. 슈텐은 빵만으로도 먹고싶은게 너무많아 아이스크림까지 고르면 선택지가 너무많아 힘듭니다.

 너무 이른시간 방문이라 아직 준비중이네요.

 내부도 아기자기하고 깔끔합니다. 어떻게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귀여운 매장입니다.

 예전 리뉴얼전에는 맥주가 메인이었는데 이제는 맥주가 안보이네요. 언젠간 한번 맥주에 빵먹으면서 여유를 부려보고싶었는데 늦은듯합니다.

 슈텐을 설명하는 글귀네요.

 저의 쵸이스는 앙버터와 초코칩스콘, 베이컨 빵입니다. 베이컨 빵 실제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맛있다만 알면됩니다. 그리고 같이 마실 음료는 요거트 스무디로 했습니다.

 베이컨 빵은 내부는 감자 계란 셀러드가 들어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식빵에 감자샐러드를 넣고 베이컨을 두른뒤 한번 오븐에 구은듯합니다. 정말 맛없을수 없는 조합입니다. 적절히 달달하며 짭짤하면 진짜 맛있습니다.

 소박하면서도 최고의 조합인듯합니다. 조금 커서 한입에 먹기 힘들지만 맛을 위해 큰입벌려 먹습니다.

 앙버터 사진찍은후 정신 못차리고 허겁지겁 빵을 먹었습니다. 이런 멋진 가게에서 품위 있게 여유롭게 먹을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정말 정신없이 먹은거 같습니다. 제가 선택한 빵들은 다들 맥주를 부르는 빵이라 맥주가 없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앙버터도 짭쪼금하면서 버터의 그맛이 진해서 맥주 한잔이 고팠고 베이컨이나 스콘을 말한필요도 없네요. 요즘 맛있는 빵집이 진짜많은데 저는 대구에서는 슈텐이 5손가락 안에 들만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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