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 닭칼국수 수성점입니다. 24시간 오픈매장이고 가게명대로 닭칼국수가 메인메뉴로 김치가 정말로 맛있는 가게입니다. 닭칼국수가 먹고싶어서 방문했고 정말 맛있어서 요즘 자주가는 가게네요. 대구 현풍읍에 본점을두고 요즘 대구에 많이 보이는 닭칼국수 브렌드입니다. 대구면 어디서든 체인점이 보일겁니다.
대구 수성점 현풍 닭칼국수는 24시간 불이 들어와있는데요. 신천시장 근방이라서 술먹고 해장으로 먹으로 와도 좋을거 같습니다.
주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38입니다. 대구은행역 3번출구에서 5분정도만 내려오시던가 신천시장 근방이라 이근처에 사시는분은 금방 오실거 같습니다. 매장 운영시간은 보시다시피 24시간이니 언제든지 오세요.
기본 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단무지입니다. 닭칼국수에 김치가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이 김치가 엄청 맵고 맛있습니다. 솔직히 이 매운 김치가 생각나서 찾아왔다고 생각될 정도로 맛있고 칼국수와 어울립니다. 하지만 정말 매우니 각자 잘 판단하시고 드시길바랍니다.
내부는 이렇게 김치와 다데기들이 있는 셀프바와 내부 좌식 테이블로 들어가는쪽에 신발장이 있네요.
내부 인테이러도 새로 지은 건물답게 깔끔하고 세련됬습니다. 자리도 많이 넓어서 주간에는 단체도 받는다네요. 예약시 쿠폰증정한다는데 어떤건지는 잘모르겠네요.
메뉴판입니다. 메인 메뉴인 닭칼국수 삼계칼국수와 찜닭 수육 만두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희는 이전에는 닭칼국수와 삼계칼국수를 하나씩 시켰지만 이번에는 간단하게 먹을거라서 닭칼국수만 2개 주문했습니다. 거기다 심심하니 갈비고기만두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닭칼국수 6500원 만두는 4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네요.
삼계칼국수는 할인하는건지 계속 9500원으로 파는건지 모르겠지만 꾀 괜찮은 가격으로 판매중입니다. 닭 반마리와 찹쌀 칼국수까지 좋은건 한그릇에 다담았다는게 컨셉이네요. 맛은 취향을 타지만 삼계칼국수가 가격이 더비싸고 삼계탕처럼 닭 반마리가 들어가서 더욱 고급지고 고급진 맛입니다.
현풍 닭칼국수의 맛내기 조합입니다. 각자 원하는 맛에따라 셀프바에서 청양고추나 고추가루를 적당량 넣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드실수있겠네요.
칼칼하고 얼큰한 칼국수를 만들어줄 고추가루와 잘게자른 청양고추입니다. 양껏 넣어서 취향에 맛게 만들어 드시면됩니다.
현풍닭칼국수는 김치 맛집이라고해도 좋을만큼 맛있는 매운김치입니다. 진짜 맵고 진짜 맛있습니다. 저희도 맵지만 한번더 담아와서 먹었습니다.
닭칼국수 2개와 갈비고기만두입니다. 김치는 듬뿍 담아왔습니다. 잎파리보다 줄기쪽이 덜매워서 뜨거운 칼국수랑 먹기에는 더 좋네요. 매우신분은 닭칼국수 국물에 조금 넣어 드시면 더 먹기 편할듯합니다.
진한 닭육수와 닭가슴살이 데코레이션된 닭칼국수 저는 개인적인 입맛대로 표현하자면 떡국 들깨 떡국 국물에 칼국수를 만들어 먹는 맛이었습니다. 정말 맛있고 익수하면서 새로웠습니다. 달걀 지단이 있었으면 좀더 좋았을거 같은 맛입니다.
닭칼국수만 먹으면 심심해서 주문한 갈비고기만두는 생각보다 맛있었지만 익숙한 맛입니다. 공장에서 만들어낸 맛있는 갈비만두를 조리만해서 나온듯한 맛입니다.
24시 뼈찜집이나 감자탕 집에서 갈비만두시키면 대부분 이 갈비 만두가 나왔던거 같은 익숙한 만두지만 실망시키지않는 무난한 초이스입니다. 적절히 찐 만두가 뜨겁지않고 따뜻해서 든든합니다.
닭가슴사 고명이 은근 없어보이는데 잘 비벼서 드시면 끝날때까지 신기하게 나옵니다. 고기가 더 드시고 싶으신분은 삼계칼국수도 좋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고명이 조금 적어서 아쉬웠지만 국물과 면이 너무 어울리고 맛있는 현풍 닭칼국수.
신기하게도 현풍 닭칼국수를 먹으면 너무 배가 부릅니다. 양은 일반 칼국수나 국수집 양인거 같은데 항상 다먹고 나오면 너무나많은 포만감이 몰려옵니다. 국물이 정말 영양이 넘치고 포만감이 있는 건지 엄청 배부릅니다. 다들 배불리 큰 포만감과 맛있는김치 매운김치 맛있는 닭칼국수가 드시고 싶으신분은 현풍 닭칼수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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